범어아트스트리트 두번째 기획전시 <재생, 새로운 탄생 展>
설치작품들은 일회성으로 전시공간을 떠나서는 더이상 작품으로서 생명을 잃는다.설치작품이 가지는 이러한 특별함과 아쉬움에 대해 설치작가들이
각자 자신의 개별적인 이야기를 이번 전시를 통해 풀어보고자 한다. 참여 작가
권기철, 김결수, 김미련, 김선경, 김수미, 김태형, 노병열, 이은재, 오지연, 이화전, 정세용, 홍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