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and All 展

 

봄 그리고 모든 것

 

2013. 2. 26. tue - 4. 6. sat

범어아트스트리트

 

전시기획

서희주

참여작가

김성윤 김소연 김재홍 김혜현 노수영 Matteo Berra 박성백 백현주
서영철 서효민 손영복 송일금 이강훈 이시영 이윤숙 이지영 이태호

이향희 전수윤 조미향 진은주 한대협 허남문 허선아 허준배

 

미술 문화와의 지속적인 접촉과 공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만나게 됨으로써 미술에 대한 시민의 감상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열었습니다. 도자, 섬유, 사진, 서예, 회화 등의 장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 및 친근한 조형물을 활용한 영상 작품 등 폭 넓은 시각적 장르와 친숙한 조형들을 통해서 미술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Spring and All : 봄 그리고 모든 것’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춥고 힘든 긴 겨울을 지나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는 봄을 통해서 팍팍한 도시인의 삶에 따스한 정서를 불어 넣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