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문화예술
  • 교육프로그램 신청
  • 교육프로그램 조회

[전시일정] 인상항주 印象杭州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6-03-31 17:54:21 조회수 130

크기변환_광주전시1.jpg



크기변환_광주전시2.jpg


크기변환_광주전시3.jpg


크기변환_서울전시1.jpg


크기변환_서울전시2.jpeg



   

인상항주 印象杭州 

2016. 4. 15fri - 4. 23sat / 범어아트스트리트

 

중국작가 谢 飘 시에푸이오, 李 杰 리제, 王建伟 왕잰웨이, 梁少莹 량소오잉, 刘 赟 류윈, 苏雪娇 쑤시에지오, 吴 方 우팡, 王晓明 왕시오, 厉子强 리즈창, 孙永猛 쑨용머언  

한국작가 김아리 金阿里, 김용선 金容仙, 남채은 南采誾, 방정호 方正昊, 육종석 陸鍾碩, 이경희 李京姬, 이성경 李成敬, 임도훈 林度勳, 장 미 蔣 美, 전동진 全東珍

 

인상항주 印象抗州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한국(대구)-중국(항주)간 문화교류협력사업으로 추진된 레지던스프로그램 파견사업을 통해서 상호 파견, 교류하였던 작가 20명의 전시이다. 대구문화재단과 중국미술학원국가대학과기창의원, 절강홍예영시문화유한공사(홍예문화)의 협력으로 진행된 레지던스프로그램 파견사업은 양국의 작가를 상호 파견하여 예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국 절강성 한중 문화교류 명품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내 3개 도시 순회전시를 가지게 되었다.

중국의 7대 고도 중 하나인 절강성(浙江省) 항주(杭州)‘2016 G20 정상회의개최도시로 선정되었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개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여 전통과 현재가 교차, 공존하는 인문적 정취가 돋보이는 도시라 할 수 있다.

예술가는 논리적인 사고나 분석을 통하여 기억하기보다는 금방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지만 감각을 통해 직관적으로 기억한다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파견기간 이후 다시 한 번 항주(杭州)를 방문한 20명의 작가들은 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의 인상들을 각 작가의 시선과 방식으로 해석하여 작업 속에 투영하였다. 항주의 다양한 인상들을 양국의 예술가들을 통하여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첨부파일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범어아트스트리트 4월 상설공연 일정
다음글 범어아트스트리트 5월 공연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