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전 

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공모展 

2016. 11. 1. Tue - 12. 3. sat /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4 & 벽면갤러리

송금숙, 박명자, 남연화, 백은희, 박정은, 김미향,

서정순, 이성미, 구경순, 김태희, 김도희, 최숙이

권미선, 강지영, 채은영, 구본숙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4&벽면갤러리에서 해동공예가협회의 

한지공예 <한지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展이 진행된다.

예부터 이어져오는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동양적 미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한지공예, 한지그림, 닥종이인형 그리고 민화 등  

전통방식과 현대적 기법의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감상하며 

옛 문화의 가치와 더불어 계승, 발전하고 있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 갤러리에는 송금숙, 이성미, 백은희, 박명자, 서정순, 구경순, 남연화, 

박정은, 최숙이, 김태희, 김도희 총 11명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며, 

벽면갤러리에는 송금숙, 서정순, 구경순, 박명자, 김도희, 김미향, 남연화, 구본숙, 

권미선, 채은영, 강지영, 이성미, 김도희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서민적인 모습을 조형물에 담아 전시하며, 

우리 전통 예술의 가치와 옛 향수에 젖어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