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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양성훈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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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0 19:43:40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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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갤러리_ 양성훈 展 

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전시 윈도우갤러리展 

2017. 1. 25. Wed - 2017. 3. 10. Fri / 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갤러리

양성훈



소박하지만 가볍지 않은.

정확하진 않지만 담담한 편안함.

양성훈 작가의 캔버스에 담긴 달항아리의 모습을 천천히 음미하면 느낄 수 있는 느낌이다.

이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우리들의 얼이 가득한 달항아리를 화폭에 채워 담아낸 것이다.

양성훈 작가는 표현방법에 있어서 달항아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우윳빛 달항아리의 색상이 캔버스 배경에 스며들면서 그 불분명한 경계는 더욱 깊이 있고 그와 더불어 신비롭게 보여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성훈은 달항아리라는 사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것이 품고 있는 의미 그리고 존재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어쩌면 양성훈은 더 큰것을 보면서도 모든 걸 자신 안에 담아내는 담담함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지만 진정한 그림은 가슴으로 그린다"는 그의 말처럼 달항아리 자체에 스며든 이야기와 작품을 보며 마음이 넉넉해지는 편안함을 느꼈으면 한다. 이 순백의 달항아리를 보며 모든 걸 끌어 안고 포용하는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데 전시의도가 있다. - 「Memory」 문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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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Oil on canvas, 130X130cm, 2015








양성훈, YANG SUNG HOON 

 

개인전 22

 

아트페어

art London, art vienna(오스트리아), art METZ(프랑스), 홍콩아트 페어, KIAF, 아트서울전,

대구아트엑스포, 광주아트페어, 창원아트페어, Seoul Fine ArtShow, 골든아이 아트페어.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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